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한민국의 우주개발사 (문단 편집) === [[2010년대]] === [[2010년]] [[6월 10일]] [[나로우주센터]]에서 [[나로호]]의 2차 발사가 실시되었으나 발사 시작 137초 후 1단 로켓의 폭발로 추락했다. 2010년 [[6월 26일]]에 대한민국 최초의 해양 관측, 기상관측, 통신 서비스를 담당하는 통신해양기상위성인 [[천리안 위성]]이 발사되었다. 이 발사로 대한민국은 '''세계최초로 정지궤도 해양관측위성 보유국이자 세계 7번째로 기상관측위성 보유국'''이 되었다. 이 위성 발사로 독자적인 위성개발국가라는 이미지를 얻게 되었으며 국산기술로 개발된 통신 중계기가 탑재되어 '''세계 10번째의 정지궤도 통신위성 자체 개발 국가'''로 인정 받았다. [[파일:external/photo.hankooki.com/119_3.jpg]] [[2012년]] 5월에는 [[일본]] [[가고시마]]에서 [[아리랑 위성|아리랑 3호]]가 발사되었다. 해상도 70cm급 고해상도 광학카메라가 장착되어 있으며 이 카메라는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위성탑재체실에서 국내 순수 기술로 개발 되었다는 점에서 의의를 띈다. [[파일:external/scienceon.hani.co.kr/00naro1.jpg|width=550]] [[2013년]] [[1월 30일]] 오후 4시 [[나로호]]의 3차 발사가 성공적으로 이루어 졌다. 그리고 오후 5시 26분에 [[비콘]](beacon) 신호를 [[노르웨이]] 프롬소 기지국에 송출해 나로호에 탑재되어 있던 [[나로과학위성]]이 정상 작동하는 것을 확인했다.[* [[스페이스 클럽]] 가입은 아니다. [[안가라 로켓|1단 로켓]]이 러시아 로켓이다.] [[아리랑 위성|아리랑 5호]]는 [[2011년]] 4월 개발을 마치고 러시아에서 발사될 예정이었으나 1년이 넘도록 지연되었다. [[2012년]] 4월 중으로 발사하기로 잠정 결정되었으나 다시 지연, 결국 [[2013년]] [[8월 22일]] 러시아에서 발사되었다.[* [[http://media.daum.net/digital/newsview?newsid=20130823004111065]]] [[파일:external/89ad371522d39ee3de85a36cad6a8b865196bfb89f5c1e178d679183ddd47392.jpg]] [[2013년]] 11월 [[미래창조과학부]]에서 우주개발 중장기 계획(안)을 새로 수립하였다. || * '선택과 집중'에 의한 전략적 우주개발 추진 * 정부 연구개발 예산 대비 우주분야 예산 비중 지속 확대 * 한국형발사체 개발을 통한 자력 발사능력 확보 * 민간 참여 확대를 통한 인공위성의 지속 개발 * 선진국[* 다만 이미 성취한 경제적 [[선진국]]이 아닌 '우주 개발' 선진국의 의미이며, 사실 전체적인 맥락을 보면 [[강대국]]에 더 가깝다.] 수준의 우주개발 경쟁력 확보|| 이에 따른 구체적인 향후 계획은 다음과 같다. || * [[KSLV-II 누리|한국형발사체]] 개발사업 완료시점을 [[2021년]]에서 [[2020년]]으로 1년 3개월 단축 * 중장기적으로 해외 위성발사 수주를 통한 상업 발사서비스 시장에 진출 * 우주개발 영역 확대를 위해 중궤도 및 정지궤도 발사체 개발 추진 * 다목적실용위성 지속 개발 * 위성의 공공적․전략적 수요에 따른 효율적 개발을 위해 다목적실용위성 개발계획 조정 * 해상도 0.5m 이하급 광학카메라 탑재체와 전천후 상시 관측이 가능한 고성능 레이더 탑재체를 국내 독자 기술로 개발 * 세계 위성 제작 시장 진출을 위한 차세대중형위성 개발 추진 * 새로운 중궤도 및 정지궤도위성 개발 * 위성정보 활용시스템 구축 및 국제협력 강화 * 한국형발사체를 활용한 달 탐사 프로젝트 추진 * 2017년 시험용 달 궤도선 및 심우주 통신용 지상국 구축 * 2020년에는 한국형발사체를 이용하여 달 궤도선과 달 착륙선을 자력 발사 * 중장기적으로 화성, 소행성 및 심우주 탐사까지 추진 * 우주물체 추락 등 우주위험에 대응하기 위한 우주감시시스템 구축 * 국내 우주산업 육성을 위한 체계적인 지원방안을 마련 * 민간의 개발 물량 확대 및 우주제품의 수출 지원을 통해 우주산업 수요를 지속적으로 창출 * 세계를 대상으로 다목적실용위성 수출 * 기술의 이전과 기술개발 지원을 통해 산업체의 우주개발 주도를 유도 * 우주 원천, 핵심기술 강화와 더불어 미래 우주기술 개발 추진 * 현재 2,200여 명에 불과한 우주분야 전문인력을 2020년까지 4,800명으로 확대 * 다변화되고 전략적인 국제협력 및 개발도상국에 대한 공적개발원조 추진|| 요약하자면 크게 '''한국형발사체 조기 개발''', '''독자적인 달 탐사 계획 추진''', 민간 우주산업 육성, '''우주개발 선진화를 위한 기반 확충'''으로 나누어진다. 그 외에도 나로우주센터 외의 해상/적도발사장 검토라든가 한국형 위성항법시스템 구축, 독자 대형 우주망원경 개발 등 관심이 있다면 흥미 있어 할 떡밥이 많으니 한번 읽어보자. [[파일:external/www.korea.net/STSAT-131115-2.jpg]] 2013년 11월에는 [[과학기술위성|과학기술위성 3호]]가 러시아의 드네프르 발사체에 실려 발사되었다. 과학기술위성 3호는 2년의 임무기간 동안 우리은하 적외선 영상을 확보하는 등 각종 과학기술 임무를 수행했으며 2015년 11월 임무를 완료하고 수명이 다할 때까지 차세대 위성기술 연구용으로 활용한다고 한다.[[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51121_0010429287&cID=10301&pID=10300|#]] [[파일:external/image.dongascience.com/20091215-5%5B1%5D.jpg]] [[2015년]] 3월엔 [[아리랑 3A호]]가 러시아의 [[드네프르 발사체]]를 이용해 발사되었다. 아리랑 3A호는 최초로 개발을 민간기업에서 주도한 한국 위성이며 적외선 센서를 탑재해 주야간 전천후 관측이 가능하다. 또한 아리랑 3호보나 낮은 임무궤도 덕분에 광학 관측 성능도 향상되어 최대 0.55m의 해상도의 영상을 얻을 수 있다. [[파일:제3차-우주개발진흥-기본계획-로드맵 (1).jpg]] [[문재인 정부]]가 출범함에 따라 여러면이 수정된 제3차 우주개발진흥계획이 수립되었다. 앞선 우주개발중장기계획과 달라진 점은 일정이 현실적으로 조정되었다는 점, 화성탐사선 및 달 샘플귀환선 계획의 취소와 소행성 샘플 귀환선 계획의 추가 등이 있다. [[파일:1R3A5396.jpg]] [[2018년]] 중반, [[누리호 시험발사체]]의 인증모델이 종합연소시험에 성공하고, 발사대에 기립하여 그외의 점검을 수행중이다. 비행모델은 9월 초 공개될 예정이며, 발사는 10월이다. [youtube(OfF8f9TlZBU)] [[2018년]] [[11월 28일]], [[누리호 시험발사체]]의 발사가 성공하였다. 자세한 내용은 [[누리호 시험발사체]] 항목 참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